사람이 죽으면 먼저 하늘나라로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먼저 가서 잠시 기다려줄래?”
내 삶의 일부이지만, 내가 삶의 전부라고 온 몸으로 말하는 천사들,
그들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지켜주고픈 소망을 담아 특별한 애견 장례문화를 만들어가는 하이루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배웅하듯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준비하는 하이루
모두가 행복한, 유족과 반려동물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